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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스마트 줄서기 설명 - 이용 꿀팁

안녕하세요. 지난 포스팅에 이어 스마트 줄서기 꿀팁에 대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. 스마트 줄서기란 에버랜드 어플에 있는 기능으로, 현장 줄 서기의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. 오늘은 스마트 줄서기를 어떻게 이용해야 에버랜드를 100% 즐길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등록

먼저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. 미리 입장권을 사셨다면 이용권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. 홈 화면에 바로 보이는 이용권 등록을 클릭해주고 같이 갈 일행들의 바우처의 QR코드를 다 스캔해서 대표자 한 사람의 핸드폰에 모두 등록해 줍니다. 대표자 본인도 QR코드를 캡처해서 일행 중 한 명에게 보낸 뒤 자신의 QR코드를 스캔해줍니다.

 

 

스마트 줄서기 설명

스마트 줄서기는 A그룹 내 3개의 어트랙션, B그룹 내 5개의 어트랙션으로 총 8개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A그룹의 어트랙션은 T익스프레스, 사파리 월드, 로스트 밸리로 인기 있는 기구인데요. 각 그룹 내 한 가지 어트랙션씩 교차로 동시 줄 서기 예약신청이 가능합니다. 예를 들어 A그룹의 사파리 월드에 줄 서기 신청을 하고 B그룹의 썬더 폴스에도 신청할 수 있죠. 같은 그룹 내 동시 줄 서기는 안됩니다. 참고로 T익스프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어트랙션들은 오후 2시 이후 스마트 줄서기 신청이 불가하고 현장 줄 서기로 전환된다고 합니다.

 

꿀팁

에버랜드에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게 베스트입니다. 상황에 따라 10시 이전에 매표소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입장 가능하기 때문이죠. 넉넉잡아 9시 반쯤 도착하셔서 일행분들 모두 입장하자마자 대표자분은 바로 스마트 줄서기를 신청하셔야 합니다. T익스프레스는 2시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으니 사파리 월드나 로스트 밸리를 먼저 신청하신 후 B그룹 내 어트랙션 하나를 바로 신청합니다. 그리고 자신이 신청한 어트랙션에 입장할 때는 줄 서기 신청을 통해 받은 QR코드를 찍고 들어갈 수 있는데 QR코드를 찍은 다음 바로 다음 어트랙션에 대해 줄 서기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