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정보 공유

그린카 분실물 찾기 / 사고접수 / 본인명의 카드등록

안녕하세요. 이번에는 그린카 이용 시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준비했습니다. 차 반납 후 차에 두고 온 물건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, 사고 시 사고 접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, 카드 등록은 본인 명의만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그린카 이용 시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입니다.

 

 

분실물 찾기

우선 차량을 정상적으로 시간 안에 그린존에 반납하신 경우입니다. 이럴 땐 즉시 그린카 어플에 들어가셔서 메뉴 - 예약 확인 - 과거 내역 - 상세 내역 - "분실물 찾기" 스마트키를 누르시면 반납을 완료한 이후 10분간 차량 문을 여실 수 있습니다. 저도 핸드폰 거치대를 두고 반납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는데요. 다행히 친구가 분실물 찾기 스마트키가 있다고 알려줘서 반납 후에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. 중요한 점은 반납 후 10분이 지나면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니 다시 차량을 예약하셔야 합니다. 번외로 만약 본인이 차량을 대여했을 때 이전 사용자의 분실물을 습득했을 시 트렁크나 보조석 서랍에 보관 후 고객센터나 1:1 문의 게시판에 알려주시면 됩니다.

 

 

사고 접수

사고가 나면 즉시 사고상담센터 (080-2000-1000)로 접수하셔야 합니다. 접수 후 상담센터의 안내에 따라 대처하고 파손된 차량과 시설물이 있다면 소유주의 연락처와 차량 번호를 기록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. 그 외로 사고가 나면 종료지점까지 회원이 일시 정지되며 차량 예약이 불가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.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사고 접수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. 그린카에 사고 접수 없이 뺑소니 하시거나 상대와 합의하신 경우 사고 면책 적용 및 상대방에 대한 보험 접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 

본인 명의 카드 등록

16년 11월부터는 가입자 명의로 된 카드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전에 등록된 타인 명의의 카드는 사용 가능하더군요. 참고로 결제 카드는 7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.